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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당분간 영하권 추위 계속…밤새 계량기 동파 37건

입력 | 2026-01-25 10:05:21

한랭질환에 따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21일 서울 강북구 서울북부수도사업소에서 수도계량기 교체반 직원이 동파된 수도계량기를 정리하고 있다. 2026.1.21/뉴스1 


서울 동서북권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밤새 수도 계량기 동파 피해가 속출했다.

25일 서울시 한파특보 일일상황보고에 따르면 전날(24일)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서울 지역 수도 계량기 동파 피해는 37건으로 집계됐다. 현재 모두 복구됐다.

같은 기간 한랭질환에 따른 인명 피해, 수도관 동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연일 한파가 이어지는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에서 두터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2026.1.23/뉴스1

앞서 지난 19일 오후 9시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이후 23일 오전 10시 기준 동남권과 서남권의 한파주의보는 해제된 상태다.

다만 동북권(중랑·성동·광진·도봉·노원·강북·성북·동대문구)과 서북권(은평·종로·마포·서대문·중구·용산구)을 포함한 총 14개 자치구에 한파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한파주의보 발효 이후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누적 계량기 동파는 463건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추위는 당분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최저기온은 이날 영하 11도, 26일 영하 9도, 27일 영하 8도, 28일 영하 8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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