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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아시아쿼터’ 교체…아웃사이드 히터 이든 영입

입력 | 2026-01-23 13:50:51

국내 선수들 연이은 부상에 교체 결정



대한항공에 입단한 호주 국가대표 출신 이든 게럿. 대한항공 제공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최근 국내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에 따른 전력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아시아쿼터를 교체했다.

대한항공은 23일 “아시아쿼로 활약 중이던 이가 료헤이(일본)를 대신해 호주 국가대표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이든 게런(등록명 이든)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료헤이는 지난 시즌 중반 대한항공에 합류해 주전 리베로로 맹활약하며 팀 수비 안정화에 크게 기여했다. 하지만 대한항공은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가 연이어 부상을 당하자 공격력 보강 차원에서 불가피하게 교체를 결정했다.

이든은 2024-25시즌 그리스 리그에서 활약했고, 2025-26시즌에는 아랍에미리트(UAE) 무대에서 활약 중이었는데, 대한항공의 영입 요청으로 이적이 성사됐다.

대한항공은 “이든은 공수에 걸쳐 준수한 능력을 갖춘 아웃사이드 히터다. 올스타전 휴식기 동안 팀과 손발을 맞춰 5라운드부터 첫선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헤난 달 조토 대한항공 감독은 “료헤이는 뛰어난 기량을 갖춘 리베로로, 제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 그러나 팀 내부 사정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교체를 결정했다”면서 “이든은 젊고 성장 가능성이 큰 유망주다, 프랑스, 그리스 등 다양한 리그에서 쌓은 경험으로 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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