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론을 이용해 촬영한 경북 구미시 양호동 낙동강 제2캠핑장의 전경. 구미시 제공
사업비 34억 원을 투입해 오토캠핑 사이트 50면을 새롭게 조성했다. 각 사이트를 가로 및 세로 10m 규모로 조성해 대형 텐트나 카라반 이용 시에도 동선을 여유롭게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샤워실 2곳과 화장실 2곳, 세척실 1곳 등 최신 편의시설도 설치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어린이 놀이기구와 미니 골프장도 조성해 캠핑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용 요금은 1일 기준 비수기 3만 원, 성수기 4만 원이다. 구미시민은 거주지 인증 시 20% 상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약은 구미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낙동강 제2캠핑장은 도심과 가까운 곳에서 강바람을 맞으며 자연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체류형 캠핑 공간이다.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을 통해 방문객들이 일상의 피로를 내려놓고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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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민준 기자 mmj8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