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륙 1시간 만에 앤드류스기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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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탑승한 미국 대통령 전용기가 ‘전기적 문제’로 이륙 직후 회항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예비 항공기로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를 향해 다시 출국했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탑승한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은 20일(현지 시간) 메릴랜드주 앤드류스 합동기지를 이륙한 직후 기내에서 ‘사소한 전기적 문제’를 발견해 회항을 결정했다.
뉴욕주 동쪽 대서양 상공에서 선회한 에어포스원은 이륙 약 1시간 만인 오후 11시7분 앤드류스 합동기지에 착륙했다. 예비 항공기로 옮겨탄 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오전 12시2분 다보스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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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2월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전용기가 ‘기계적 결함’으로 워싱턴으로 회항했고, 10월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전용기가 앞유리 균열 문제로 영국에 비상 착륙한 사례가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