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스페셜] 좋은땅
기술서가 아닌 사람 이야기, 넷플릭스 드라마처럼 읽힌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복잡한 기술 설명 대신 사람의 드라마로 AI를 설명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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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듣는 하이브리드 독서, AI로 만든 팟캐스트 수록
이 책의 또 다른 혁신은 각 챕터마다 AI가 생성한 팟캐스트 QR 코드를 수록했다는 점이다. Notebook LM을 활용해 제작한 대화형 팟캐스트로 독자는 책을 읽다가 QR 코드만 찍으면 출퇴근길이나 운동 중에도 귀로 AI 역사를 즐길 수 있다.
‘AI로 만든 책을 AI가 만든 팟캐스트로 듣는 메타적 경험’이라는 평가와 함께 전통적인 책 읽기와 디지털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독서 방식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AI 시대 필수 교양, 비전공자도 부담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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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책은 수식 하나 없이 풍부한 비유와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돼 있어 중학생부터 시니어까지 누구나 읽을 수 있다. ‘attention 메커니즘’을 ‘도우미(helper)’ 개념으로 설명하는 등 어려운 AI 개념을 일상 언어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베타 리더로 참여한 30대 IT 기획자 A 씨는 “AI 책인데 소설처럼 재미있어서 빠져들면서 읽었다”며 “챗GPT가 왜 이렇게 똑똑한지 이제야 이해했다”고 평했다.
저자 김용태, 20년 경력 마케팅 전문가
저자 김용태는 김용태마케팅연구소 대표로 4차 산업혁명, 블록체인, 웹3.0 메타버스 관련 서적을 통해 트렌드를 읽는 인사이트를 제시해온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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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40인의 괴짜들’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김용태 지음, 좋은땅출판사, 336쪽, 2만2000원.
신승희 기자 ssh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