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엔지니어링은 지난 17일 괌 PIC 리조트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샬롬엔지니어링 제공
국내 철도 안전 전문기업 샬롬엔지니어링이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괌 PIC 리조트에서 진행된 기념식은 임직원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의 40년 발자취를 돌아보고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봉택 회장은 기념식에 앞서 “회사의 성장은 임직원 개인의 노력뿐 아니라 묵묵히 곁을 지켜준 가족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오늘 이 자리는 임직원과 가족 모두가 회사의 주인공임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광고 로드중
1986년 창립된 샬롬엔지니어링은 1988년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국내 최초로 ATS(열차 자동정지장치)를 개발하며 철도신호 국산화의 길을 열었다. 특허 71건 보유, 국제 최고 등급 안전 인증(SIL4) 획득, 제58회 무역의 날 ‘5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 등으로 기술력을 입증해 왔다.
김 회장은 “40년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며 “미래 기술 창조와 인간 중심 융합을 통해 글로벌 철도 안전 토털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