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21년 연속 ‘베스트5’ 올해 올스타 선발 출전 선수 투표서 서부 9위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2026.01.06.[뉴올리언스=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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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의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22년 만에 올스타전 선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NBA 사무국은 20일(한국 시간) 이번 시즌 올스타전 선발 출전 선수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양대 콘퍼런스 선발 출전 선수는 팬 투표 50%, 선수 투표 25%, 미디어 관계자 투표 25%를 합산해 상위 5명으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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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는 팬 투표에서 181만9776표를 얻어 8위에 머물렀고, 선수 투표에서도 53표로 8위에 그쳤다. 미디어 투표에서는 3표로 9위에 머물렀다.
2003~2004시즌 NBA 무대에 데뷔한 제임스는 데뷔 두 번째 시즌인 2005년부터 2025년까지 21년 연속 올스타전 선발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 NBA 역대 최다, 최장 기록이다.
다만 지난해에는 선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도 부상 때문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NBA 정규리그 통산 최다 득점 기록(4만2727득점)을 갖고 있는 제임스는 올스타전 통산 최다 득점 기록(434득점)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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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가 낙마한 가운데 서부 콘퍼런스에서는 루카 돈치치(레이커스)가 팬 투표에서 340만2967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 니콜라 요키치(덴버 너기츠),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 선더),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선발 명단에 뽑혔다.
동부 콘퍼런스에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가 팬 투표에서 321만8398표로 1위에 등극했다.
케이드 커닝햄(디트로이트 피스톤스), 타이리스 맥시(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제일런 브런슨(뉴욕 닉스), 제일런 브라운(보스턴 셀틱스)이 동부 콘퍼런스 선발 명단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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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