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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42.5%, 국민의힘 37%…민주 5.3%p↓·국힘 3.5%p↑[리얼미터]

입력 | 2026-01-19 08:31:19

지지율 격차 14.3%p→5.5%p로 좁혀져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무당층 11.5%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5.3%포인트(p) 하락하고, 국민의힘은 3.5%포인트 상승하면서 양당 간 격차가 4개월여만에 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5~16일(1월 3주차)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은 42.5%, 국민의힘은 37%로 집계됐다.

이어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 순이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11.5%다.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 5.3%포인트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3.5%포인트 상승했다. 양당 격차가 14.3%포인트에서 5.5%포인트로 줄어들며, 지난해 9월4주차 이후 약 4개월만에 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졌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커진 데다 중수청·공소청법을 둘러싼 당내 강경파 비판으로 당정 갈등이 겹치며 하락 폭을 키운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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