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28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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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와 대출금 상환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500만 주를 처분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이달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주식 1500만 주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을 맺었다.
홍 명예관장이 처분하는 삼성전자 주식 주당 가격은 계약일 기준 13만9000원이다. 그 결과 총 처분 규모는 2조850억 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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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명예관장이 내야 할 상속세 규모는 약 3조1000억 원으로, 유족들은 상속세로만 12조 원을 납부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