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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1시 26분경 경기 시흥시의 한 금속 부품 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시 48분경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16대와 소방관 44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목격자는 “공장 외부 쓰레기 더미에 불이 났다”고 소방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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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당국은 진화를 마치면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