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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 서울, 전 객실 정수기 설치… “연간 플라스틱 5톤 감소”

입력 | 2026-01-14 17:26:12

콘래드 서울 전경.


콘래드 서울은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지난 13일 전 객실에 정수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콘래드 측은 전 객실에 정수기를 설치한 것은 환경 부문 실천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투숙객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고 동시에 일회용 생수병 사용을 줄이는 선택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한다.

콘래드 서울은 이번 객실 정수기 도입을 통해 연간 5톤 이상의 플라스틱 폐기물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힐튼의 글로벌 ESG 전략인 ‘트래블 위드 퍼포즈(Travel with Purpose)’의 일환으로 전 세계 힐튼 호텔들이 추진 중인 자원 절약 및 환경 영향 최소화 행보에 발을 맞추겠다는 취지다.

사회적 책임 부분에서도 활발히 나서고 있다. 콘래드 서울은 유네스코와 함께하는 기부 러닝, 지역 어린이를 위한 드림디너, 환경 친화적인 재료로 만든 비누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고 호텔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쌓도록 하고 있다고 한다.

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환원은 ESG 경영의 핵심 가치”라며 “투숙객과 임직원 모두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지속 가능한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향후 콘래드 서울은 에너지 효율 개선과 친환경 운영 정책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힐튼의 ‘트래블 위드 퍼포즈’ 전략을 근간으로 다각적인 ESG 활동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환경에 기여하는 책임 경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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