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파티클보드’ 기술 이전
산림청 산하 국립산림과학원은 자체 개발한 건축 자재인 구조용 파티클보드 제조 기술을 국내 산업계에 이전한 결과 제품 판매량이 2년 만에 80배 이상 늘어났다고 12일 밝혔다.
구조용 파티클보드는 목조나 조립식 주택의 벽, 바닥, 지붕 등을 구성하는 얇고 평평한 널빤지 형태의 자재다.
그동안 국내 목조건축 시장에서는 배향성 스트랜드보드(Oriented Strand Board) 같은 수입 제품 의존도가 높아 가격 변동이나 수급 불안정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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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장은 “구조용 파티클보드의 적용 범위를 바닥과 지붕까지 확대하고 국산 자재 점유율을 높여 목재 이용을 활성화하겠다”라고 했다.
김태영 기자 liv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