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보안업체 에스원은 올해 보안 트렌드로 ‘AI가 바꾸는 보안 패러다임, 탐지에서 예측으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사 고객 2만72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범죄·사고 통계 분석 결과를 종합한 것이다.
에스원은 전 영역에서 사고 발생 이후 확인하고 대응하는 기존 보안 방식의 한계가 공통적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AI 기반의 사전 감지 및 예측형 보안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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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은 “산업 현장의 안전 관리가 사후 대응에서 사전 예방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AI CCTV를 활용해 화재, 위험 구역 진입, 쓰러짐 등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사고를 예측하는 AI 안전 솔루션이 더욱 각광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훈 기자 dh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