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은 5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의료 질 평가’에서 전체 영역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의료 질 평가는 의료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료기관을 지원해 국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다.
우수한 의료기관에는 ‘의료질평가지원금’이 지급된다. 이번 평가는 전국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024년 한 해 동안의 진료 실적을 기준으로 6개 영역, 54개 지표를 평가했다.
그 결과 전북대병원은 △환자 안전 △의료의 질 △공공성 △전달체계 및 지원활동 △교육·수련 △연구개발 등 6개 전 영역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병원 측은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 질을 갖춘 병원으로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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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철 병원장은 “이번 결과는 환자 안전과 교육, 연구 등 병원의 기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구성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지역사회와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