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단위 준법 시스템 고도화…자율 준수 문화 정착 추진 업무 특성 기반 맞춤형 지원으로 실효성 높인다 공정거래 질서 확립과 신뢰 기반 경쟁력 제고 목표 2026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원년’ 공식화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가 2일 서울 종로구 대상그룹 본사에서 열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강화 선포식에서 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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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5일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 강화를 공식 선언하며, 공정거래 질서 확립과 준법경영 고도화에 나섰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은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사전에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마련하는 내부 관리 체계다. 대상은 공정거래를 시장경제의 기본 원칙이자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핵심 가치로 보고, 이를 토대로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대상은 그동안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를 중심으로 윤리경영을 추진해 왔다. 기존의 윤리강령 행동지침을 발전시켜 ‘컴플라이언스 방침’을 새로 마련하고, 공정거래·식품위생·인사노무·개인정보·산업안전 등 주요 영역을 관리 체계 안에 포함시켰다. 또한 2022년에는 모든 사업장에서 국제 표준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을 획득해 내부 통제의 실효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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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공정거래 자율준수는 기업이 지속적으로 신뢰받기 위한 핵심 조건이다. 2026년을 공정거래 자율준수의 원년으로 삼아, 식품산업 특성에 맞는 실무형 자율준수 체계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