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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 택배 중독자…포장도 안 뜯은 물건 정말 많아”

입력 | 2026-01-03 00:18:20

ⓒ뉴시스


코미디언 김지민이 코미디언 김준호와 함께 살며 겪은 소비 갈등을 고백했다.

3일 오전 10시 방송되는 SBS 플러스(Plus) ‘이호선의 사이다’ 6회에서는 돈 때문에 정떨어지게 만드는 ‘머니 빌런’들의 사연이 소개된다.

출연진은 이들의 상식을 벗어난 소비 습관과 돈과 관련한 이해하기 힘든 선택들에 분노하고 탄식한다.

특히 김지민은 자신과 ‘극과 극’ 소비 성향을 가진 남편 김준호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다.

김지민은 “너무 과소비하는 오빠와 알뜰한 내가 만나 지금은 중간 단계쯤 온 것 같다”며 “오빠는 지출을 줄였고, 나는 쓸 것은 쓴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하지만 이내 김지민은 김준호에 대해 “줄여봤자 많이 산다”고 일갈하더니 “매일 아침 택배가 있다. 택배 중독자 같다”고 분통을 터트린다.

이에 더해 김지민은 “오빠는 새로운 제품은 꼭 사보는 얼리어답터다. 그런데 사놓고 안 쓴다”며 “포장도 안 뜯은 물건이 집에 정말 많다”고 폭로해 현장을 들썩이게 한다.

이에 이호선은 김지민이 김준호에게 내릴 수 있는 극약 처방을 제시하고, 김지민은 “너무 좋다. 꿀팁 감사하다”고 반응해 웃음을 안긴다.

제작진은 “이호선의 꿀팁은 방송에서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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