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대형산불 주의 당부
1월 산불발생 위험 장기예측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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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월 산불 발생 위험을 장기 예측한 결과 전국적으로 ‘높음’ 단계가 전망된다고 2일 밝혔다.
과거 30년간의 1월 기록 중 8번째로 위험한 수준으로,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번지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 단기 예보에 따르면 현재 강원 영동 및 경상권을 중심으로 산불위험지수가 ‘다소 높음’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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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원 영동권은 지난해 12월 24일(0.3mm), 경상권은 29일(0.2mm) 이후 비가 내리지 않았다. 기상청은 오는 1월 15일까지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해 산불 발생 위험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원명수 산불연구과장은 “당분간 강원 영동 및 경상권을 중심으로 비 소식이 없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대형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1월은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산림 인접지에서의 소각 행위나 불씨 취급에 철저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