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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가 오랜만에 비연예인 출연 소식을 전했다.
29일 공개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예고에는 ‘태권 병아리’ 김시헌군과 임주연양의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예고에서도 하차한 조세호 없이 유재석이 단독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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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태권도 관장은 “더 커졌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두 어린이는 춤을 곁들인 태권도 시범을 선보이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기도 했다.
앞서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 친분설에 휩싸이며 ‘유 퀴즈’를 비롯해 KBS 2TV ‘1박2일’ 등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의 사업을 간접적으로 도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다만 그는 의혹을 부인하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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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24일 방송에서 “예전엔 주거니 받거니 했는데 이제 혼자, 그러네”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유 퀴즈’는 31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