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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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편과 함께한 크리스마스 일상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26일 소셜미디어에 크리스마스 당일 남편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한예슬은 남편과 블랙 커플룩을 맞춰 입고 반려견를 안은 채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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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은 “메리 크리스마스!! 다들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셨을까요? 사랑과 웃음이 가득한 연말 되길 바라요”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했으며 MBC TV 시트콤 ‘논스톱4’(2003~2004)로 주목받았다.
드라마 ‘구미호 외전’(2004) ‘환상의 커플’(2006) ‘미녀의 탄생’(2014~2015) ‘빅이슈’(2019)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3년 교제 끝에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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