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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전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릉서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6일 오전 10시33분께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원 14명, 장비 16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는 한편 산린청에 헬기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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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상청은 강원 동해안과 남부산지를 중심으로 이날 오전 10시 20분을 기해 건조주의보를 발효한 상태이다.
[강릉=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