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
배우 이하늬가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윗집 사람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1.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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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 씨 부부가 소속 연예기획사를 10년간 미등록 운영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이하늬 씨와 남편 장 모 씨, 법인 호프프로젝트를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두 사람은 2015년 ‘주식회사 하늬’로 기획사를 설립하고 2018년과 2022년 거듭 사명을 교체했다. 현재 기획사명은 ‘주식회사 호프프로젝트(팀 호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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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