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까지 미국쌀협회와 ‘Enjoy the Rice World’ 프로모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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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 호스피탈리티가 운영하는 멕시칸 브랜드 ‘슈가스컬’이 타코 카테고리 확장을 위해 신메뉴 ‘빵타코’를 선보인다.
슈가스컬은 미국쌀협회와 협업해 ‘라임 라이스’를 활용한 메뉴 라인업과 빵을 활용한 신메뉴 ‘빵타코’를 통해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안한다. 빵타코는 또띠아 대신 피타브레드와 플랫브레드를 사용해 한 끼 식사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슈가스컬만의 자체 개발 소스인 ‘고추장 치폴레’, ‘치폴레 마요’ 등을 더해 차별화된 맛을 완성했다.
신메뉴는 ‘3 FOR ME’ 구성으로 사이드, 메인, 음료를 자유롭게 조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나만의 세트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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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 호스피탈리티 김도형 상무는 “이번 빵타코 신메뉴는 타코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 기획한 메뉴”라며 ”치폴레에 고추장을 더해 친숙한 맛으로 접근성을 높이고, 빵을 활용해 포만감을 강화했으며, ‘3 FOR ME’ 구성으로 고객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만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한편, 루미 호스피탈리티는 한식 다이닝 ‘로즈힐’, 스키야키&샤브샤브 전문점 ‘일상정원’, 한식 전문점 ‘쌈이맛’, 하이브리드 차이니즈 레스토랑 ‘청킹마마’ 등 8개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