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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오너 3세 담서원 부사장 승진… 임원인사 단행

입력 | 2025-12-22 16:01:00


담서원 오리온 전략경영본부장. 오리온 제공

오리온그룹 오너 3세 담서원 씨(36)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전략경영본부장을 맡았다. 입사 이후 4년 5개월 만의 부사장 승진이다. 오리온그룹은 22일 2026년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담 부사장은 담철곤 오리온 회장과 이화경 부회장 부부의 장남이다. 올해 해외법인 중 가장 성장세가 두드러진 러시아 법인의 박종율 대표이사(56)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임원 승진 명단〉
◇오리온 ▽전무 △베트남법인 대표이사 여성일 △러시아법인 영업본부장 남대우 △한국 법인 홍보팀장 장혜진 △리가켐바이오 CMC센터장 구자성 △〃 이노베이션〃 이대연 ▽상무 △한국법인 인사팀장 허행민 △〃 경영지원〃 신현창 △〃 영업1〃 오광수 △중국법인 생산본부장 가오시엔 △베트남법인 영업2〃 김남훈 ▽이사 △리가켐바이오 DS팀장 윤정율 △〃 QM〃 이정미 △〃 IR/BD〃 정대영



이소정 기자 so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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