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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대피에프브이가 이달 19일 개관한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본보기집에 3일간 1만2000명의 인파가 몰렸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겨울철 연말 비수기에 이례적으로 많은 방문객이 몰린 요인으로는,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조성될 ‘반도체 클러스터’ 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여기에 명지대역과 서룡초가 도보 거리에 있고, 행정타운과 역북지구로 이어지는 생활권에 위치한 점 등이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말했다.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78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시공사는 대우건설, 입주예정일은 2028년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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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총괄하는 HM그룹 분양 관계자는 “옛 용인세브란스병원 부지에 들어서는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는 우수한 입지와 높은 미래가치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컸다”며 ”많은 방문객이 견본주택을 찾은 만큼, 우수한 청약 성적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