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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박종한 경제외교조정관이 지난 15~16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2026년 제1차 주요 20개국(G20) 셰르파 회의에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셰르파는 G20 정상회의 준비를 위해 의제 협의, 정상선언문 문안 교섭 등을 수행하는 각국 수석대표를 의미한다.
박 조정관은 이번 회의에서 신규 의장국 미국의 활동 계획을 청취하고, 의제별 발언 및 계기 양자를 통해 내년도 G20 의제 설정 및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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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미국의 내년 G20 의장국 활동을 개시하는 회의로, 한국을 포함한 G20 회원국 20개국과 초청국 폴란드가 참석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