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스페셜]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 연말 프로모션 ‘럭셔리 윈터 홀리데이’ 이미지. 롯데면세점 제공
고환율에도 해외여행객 잡는다 ‘환율 보상 프로모션’ 진행
롯데면세점 연말 프로모션 ‘럭셔리 윈터 홀리데이’ 이미지. 롯데면세점 제공
또한 ‘환율 내려올지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19일과 20일 21일(금·토·일)에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서 패션·주얼리·워치 카테고리를 1000달러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별 사용 가능한 PRE-LDF PAY를 총 25만 원 선증정한다. 고환율 대응 프로모션은 쇼핑 전 서비스 데스크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환율 상황에 따라 즉각적이고 탄력적인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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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주류 매장에서 쇼핑하고 있는 고객의 모습.
같은 기간 월드타워점에서는 금·토·일 주말 방문 고객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500달러 이상 2만 원 △1500달러 이상 3만 원 △2000달러 이상 5만 원의 LDF PAY가 지급돼 연말 쇼핑의 즐거움을 더한다.
핀란드 오로라 투어·삿포로 여행권 등 경품 제공
연말연시 여행객을 위한 ‘럭셔리 윈터 홀리데이’ 이벤트도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 후 응모한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총 1400만 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된다.
△1등(1명)에게는 핀란드 산타마을·오로라 투어 6박 8일 여행권(2인) △2등(1명)에게는 일본 삿포로 자유여행 2박 3일 여행권(2인) △3등(5명)에게는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입장권 및 스케이트 대여권이 주어진다.
해외여행 트렌드가 단순 관광을 넘어 특별한 경험을 찾는 방향으로 바뀌면서 롯데면세점은 겨울철 인기 여행지를 경품으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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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F PAY 최대 169만 원 증정 이벤트로 혜택 강화
롯데면세점은 연말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69만 원의 LDF PAY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명동본점·월드타워점·제주점에서는 패션·시계·주얼리 카테고리 구매 고객을, 부산점에서는 전 카테고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평일에는 최대 151만 원, 주말(금·토·일)에는 최대 169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오늘(17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열리는 ‘2026 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에는 외국인 고객 2026명에게 롯데면세점 기프트카드 1만 원권을 증정한다. 명동 눈스퀘어 1층 명동웰컴센터에서 가챠 이벤트에 참여해 즉석으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연말연시는 여행과 쇼핑의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커지는 시기”라며 “고객들이 더욱 풍성한 혜택과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