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히디프
광고 로드중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히디프(Hidiff)가 청담마리 더블레스, 헤세드, 트리니티 서울 등 국내 주요 프리미엄 산후조리원에 공식 입점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측은 “산후조리원은 출산 직후 민감한 피부를 다루는 공간인 만큼, 제품 선정 기준이 엄격하다”면서 “비건 포뮬러와 저자극 설계를 기반으로 이러한 기준을 충족하며 입점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출산 직후 여성의 피부는 호르몬 변화와 신체 컨디션 저하로 인해 건조함, 민감성, 피부결 불균형 등 다양한 문제를 겪는다. 실제로 산모의 피부 민감도는 출산 후 6개월에서 1년까지 지속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 시기의 소비자는 뷰티에 대한 관심과 소비력이 높은 집단으로도 평가된다.
히디프는 민감성 루틴에 최적화된 7일 체감키트 등 주요 제품을 중심으로 입점이 이루어졌으며, 일부 산후조리원에서는 히디프 제품을 산모 대상 스킨케어 프로그램에 직접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출산 직후는 피부가 가장 민감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선택이 필수적”이라며 “프리미엄 산후조리원 입점은 히디프의 안전성·사용감·재구매 데이터를 근거로 한 제품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민감성 피부 중심의 제품 개발과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