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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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현실 남자친구 매력을 뽐냈다.
박서준은 6일 첫 방송한 JTBC 주말극 ‘경도를 기다리며’에서 ‘이경도’로 분해 대학 새내기부터 직장인까지 자연스러운 일상연기를 보여줬다. 첫사랑 ‘서지우’(원지안)와의 풋풋하고 순수한 연애 서사로 설렘을 줬다.
MP3 플레이어와 줄 이어폰,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온 성시경의 ‘두 사람’, 대학 캠퍼스 풍경부터 동아리방까지 향수를 자극했다. 박서준의 섬세한 연기와 맞물려 과거 감성을 소환, 청춘 로맨스 분위기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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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10시40분, 일요일 10시30분 방송.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