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플래그십 D5 전경.
두 선수는 사회복지시설 신아원과 임마누엘집에 기부할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선택했다고 한다.
LG전자는 지난 8월 ‘플래그십 D5’를 열고 오프라인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해당 매장은 연면적 약 2700㎡,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기존 LG전자 베스트샵 강남본점을 확장·개편한 것이다. 플래그십 D5가 제품 판매뿐 아니라 브랜드 철학과 기술 전시 기능을 포함한 종합 전시 구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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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박해민·홍창기 선수가 LG전자 플래그십 D5를 방문했다.
LG전자 관계자는 “플래그십 D5는 제품 판매 외에도 기술 전시와 고객 체험 기능을 수행하는 오프라인 거점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상담 전문 인력을 배치해 결혼·이사가전 수요 고객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