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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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다훈이 하루에 대리운전을 13차례 부른 적이 있다고 했다.
윤다훈은 1일 방송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 나와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과 함께 술에 관핸 얘기를 했다.
주영훈은 “이 형은 대리운전을 13번 한 적도 있다. 한 잔을 먹어도 한다. 그 개념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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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은 11년 째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고 있다고 했다.
주영훈은 “형네 집에 가면 건강기능식품이 40여개가 있다. 짠하다. 혼자 약 챙겨먹는다. 모임이 있어도 우린 다들 가족이 있어서 일찍 집에 간다. 형은 최대한 오래 함께 있길 원한다. 조금만 더 같이 있자고. 두고 가기 미안하다”고 했다.
윤다훈 딸이 2023년 아이를 낳으면서 윤다훈은 할아버지가 됐다.
윤다훈은 “어제 연락이 왔다. ‘아빠 둘째 생겼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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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