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욱 변호사(왼쪽부터),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리, 정영학 회계사. 뉴스1
같은 날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오세용) 심리로 열린 ‘50억 클럽’ 의혹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 징역 3년을, 아들 병채 씨에겐 징역 9년과 벌금 50억1062만 원, 추징금 25억5531만 원을 구형했다.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에겐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곽 전 의원은 김 씨로부터 뇌물을 받고 아들의 퇴직금 50억 원(세후 25억 원)으로 가장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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