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아름다운 동행] 골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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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그룹이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올해도 이어갔다. 골프존그룹은 지난 12일 대전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활동을 한 데 이어 20일엔 서울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과 쌀 배달 활동을 했다.
골프존그룹은 2016년부터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왔다.
올해는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과 쌀 후원 활동을 확대해 더 많은 소외 이웃에게 실질적 지원을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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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그룹은 기부금으로 마련한 연탄 7200장과 쌀 220포대(포대당 10㎏), 김치 625박스(박스당 10㎏) 등을 지역사회 이웃에게 전달하며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수서종합사회복지관, 강남세움복지관과의 협력 아래 진행됐다.
이에 앞서 대전에서 진행된 김장 나누기 활동에는 이 지역 골프존, 골프존조이마루, 골프존카운티 등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30여 명이 봉사자로 나섰다. 골프존그룹은 김장 봉사를 위해 5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임직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 1000㎏은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최덕형 골프존홀딩스 대표이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골프존그룹은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골프존그룹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나눔과 배려의 경영 철학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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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철 기자 trigg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