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Reebok) 라이선스 유니폼·용품 후원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전광판 참여형 이벤트로 팬 경험 강화
이미지 제공=더 제너레이션 매치 운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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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코리아(대표 방병성)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과 함께 오는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더 제너레이션 매치’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강민호, 김현수 등이 속한 ‘베테랑’ 팀과 원태인, 안현민 등이 속한 ‘라이징’ 팀이 맞붙는 세대 대결 콘셉트로 진행된다. 케이엔코리아는 리복 스포츠 라이선스 국내 사업 권리를 기반으로, 이 대회의 유니폼 제작 및 용품을 지원한다.
케이엔코리아 관계자는 “리복과 프로스포츠의 시너지를 통해 브랜드-스포츠-팬을 하나로 잇는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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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코리아는 리복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4대 프로스포츠와의 파트너십·MD상품화사업을 확대하고, 제조·판매·마케팅 전 영역에서 스포츠 비즈니스의 접점을 확장하고 있다.
또 라커디움스포츠(야구 및 스포츠 용품)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스포츠 미디어 및 패션 브랜드) 운영 경험을 토대로 스포츠 팬들의 일상과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 현장을 연결하는 팬 경험 중심의 통합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