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국 풀리그서 2승1패…카자흐스탄 우승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뉴스1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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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중국을 꺾고 아시아챔피언십을 2위로 마쳤다.
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남자 아시아챔피언십 최종일 중국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앞서 20일 카자흐스탄전에서 2-4로 패하고, 22일 일본전에서 1-0으로 이겼던 한국은 이번 대회를 2승1패(승점 6)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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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2패(승점 3)의 일본이 3위, 3패(승점 0)에 머문 중국이 4위다.
김상엽은 중국전 2골을 기록하는 등 이번 대회 4골로 한국 선수 중 최다 포인트를 기록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