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브리즈번과 멜버른으로 출국
19일 부산 동래구 부산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경영 남자 일반부 계영 800m에서 우승한 강원도청 김우민과 황선우가 시상식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5.10.19. 부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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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김우민(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 등으로 구성된 한국 수영 국가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호주로 떠난다.
대한수영연맹은 20일 2025~2026시즌 경영 국가대표 강화훈련 대상 선수단이 전지훈련을 위해 오는 23일 호주 멜버른과 브리즈번으로 출국한다고 알렸다.
연맹은 훈련 효율을 높이기 위해 멜버른과 브리즈번으로 훈련지를 분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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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다양한 영법 기술 향상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지도하는 호주 엘리트 코치 졸 핑크와 함께 훈련한다.
브리즈번 팀은 김우민, 이호준(제주시청), 김준우(광성고), 김민섭(경상북도체육회), 양재훈(강원특별자치도청) 등으로 구성됐다.
호주 대표 중장거리 및 계영 종목 코치인 대미언 존스 코치가 훈련을 진행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