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키드: 포 굿’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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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키드: 포 굿’이 개봉 당일 사전 예매량 19만 장을 돌파했다.
19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 한 영화 ‘위키드: 포 굿’이 연일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며 신기록을 달성 중이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키드: 포 굿’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사전 예매량 19만 장을 돌파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위키드: 포 굿’은 사람들의 시선이 더는 두렵지 않은 사악한 마녀 ‘엘파바’(신시아 에리보 분)와 사람들의 사랑을 잃는 것이 두려운 착한 마녀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분)가 엇갈린 운명 속에서 진정한 우정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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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포 굿’은 이날부터 전국 극장에서 상영을 시작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