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스페셜] 홈·테이블데코페어
국내 대표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 ‘2025 홈·테이블데코페어’가 코엑스에서 막을 올린다. 홈·테이블데코페어 제공
국내 대표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인 ‘2025 홈·테이블데코페어’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고 2026년의 라이프스타일을 조망할 수 있는 자리로 주목받는다. 국내외 유수의 가구, 오브제, 테이블웨어, 패브릭, 조명 등 600여 개 프리미엄 브랜드가 △토털 리빙 △인테리어 △스마트홈 △홈데코 △라이프스타일 △테이블웨어 등 세분화된 1000여 개 부스로 관람객 및 소비자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한다.
이번 홈·테이블데코페어는 제품 전시를 넘어 한국 리빙 산업의 흐름과 방향성, 미래 비전을 한눈에 보여주는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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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홈·테이블데코페어의 핵심인 메인 기획관은 밀라노 한국공예전 총감독으로 명성이 높은 PPS 구병준 대표와 하이엔드 인테리어 브랜드 홈루덴스가 협업해 ‘사물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의 제안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한국적 리빙의 깊이를 어떤 예술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홈·테이블데코페어가 선보이는 리빙의 감도를 글로벌 리더들과의 대화로 풀어내는 공간 디자인 콘퍼런스 ‘디자인살롱 서울 2025’와 생활 속에서 만나는 공예의 장 ‘2025 경기도자페어’가 동시에 열려 리빙의 다양성과 함께 미래를 확장한다.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들과 국내 트렌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6∼2027년의 리빙 트렌드와 공간 디자인의 미래를 제시하는 디자인살롱 서울은 공간 디자인과 소비 트렌드 인사이트와 리빙 트렌드의 이해의 깊이를 더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경기도자페어에서는 61개 요장의 일상 도자의 매력을 한껏 담은 프리미엄 테이블웨어와 도자 예술의 깊이를 더하는 공예품대전 수상작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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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