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이 14살 딸 추사랑의 ‘보그 코리아’ 화보를 공개했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에 누리꾼들의 감탄이 이어졌고, 가족의 최근 활동도 주목받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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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14살 딸 추사랑의 화보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성숙해진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추성훈은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딸이 세계로 날아오르는 첫걸음이 시작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와 촬영한 딸 추사랑의 화보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훌쩍 자란 키와 늘씬한 비율로 성숙미를 자랑하며 시선을 끌었다.
글로벌 모델로 성장한 어머니 야노 시호를 닮은 분위기도 돋보였다. 누리꾼들은 “정말 예쁘다”, “유전자의 힘”, “벌써 이렇게 컸다니 놀랍다”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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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