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반도체 대전(SEDEX 2025)을 찾은 관람객이 삼성전자 부스에서 HBM4를 둘러보고 있다. 2025.10.22/뉴스1
17일 한국경제인협회가 국내 10대 수출 주력 업종의 매출 1000대 기업(응답 기업 200곳)의 설문을 통해 ‘한·미·일·중 경쟁력 현황 및 전망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국의 기업 경쟁력을 ‘100’으로 볼 때 중국의 기업 경쟁력은 102.2로 평가됐다. 2030년에는 한국 100, 중국 112.3으로 그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업종별로는 올해 기준 중국이 철강, 일반기계,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자동차 및 부품 분야에서 한국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반도체, 전기전자, 선박, 석유화학, 바이오헬스 등에서 현재 중국을 앞서고 있지만, 2030년에는 이들 분야도 모두 중국에 역전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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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기자 dhlee@donga.com
이민아 기자 om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