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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도경완이 최근 용종을 제거했다고 했다.
도경완은 14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서 국밥에 소주를 마시면서 건강 검진 결과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지난번 실적이 제법 나빴다. 심기일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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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통해 술 먹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 적 있는 도경완은 “유튜브를 보시면 ‘이것들이 술을 매일 먹나’ 하시겠지만 아니다. 일주일에 3번 정도 먹는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건강검진을 받았다”며 “간과 위장 위주로 검사를 했는데 깨끗했다. 용종 하나 제거한 것 빼고 간은 깨끗하다고 하더라”고 했다.
이어 “많은 분이 걱정해준다. 감사하다. 가끔 와서 시비 거는 분들도 있는데, 그걸로 스트레스가 풀린다면 다행”이라고 말했다.
도경완은 술을 너무 자주 마시는 것 아니냐는 얘기에 대해서는 “아내와 제가 술을 좋아한다. 우리 부부의 공통 분모다. 너무 뭐라고 하지 말아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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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