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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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체중 20㎏을 감량한 바 있는 배우 강소라가 평소 즐겨 먹는 간식 중 하나로 ‘다크초콜릿’을 꼽았다.
12일 강소라는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스쳐 지나가는 가을 북촌 나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강소라가 북촌을 걷던 중 가방에서 99% 카카오 함량의 다크초콜릿을 꺼내 먹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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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는 고개를 끄덕이며 “견과류, 떡, 초콜릿을 자주 먹는다”고 답했다.
“특히 다크초콜릿의 쓴맛이 너무 맛있다”면서 “원래는 밥 먹으면 디저트가 되게 먹고 싶은데 (다크초콜릿을 먹으면) 디저트가 안 당긴다”라고도 전했다.
강소라의 권유로 다크초콜릿을 먹어 본 PD는 “다크초콜릿은 크레파스 느낌”이라며 “미국 ‘경옥고’를 먹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강소라는 자신의 SNS에 20㎏을 감량하고 찍은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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