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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38)이 웨딩반지를 공개했다.
김옥빈은 8일 인스타그램에 “웨딩, 링, 프로미스(Wedding, Ring, Promise)”라며 웨딩화보를 올렸다. 사진 속 김옥빈은 비즈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다. 예비신랑과 하트 포즈를 취한 화보에 이어 추가로 공개했다. 신랑 얼굴은 공개하지 않았다.
김옥빈은 16일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해 여동생 채서진(31·김고운)이 결혼한 데 이어 품절녀가 된다.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치른다.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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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