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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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상해가 며느리인 가수 NS윤지가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에 눈물을 흘렸다.
NS윤지는 지난 5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시아버지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그는 “아버님 생신이 다가오고 있어서 미리 파티를 준비했다”며 “생신 때 항상 같은 루틴이어서 놀래켜 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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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피자·감자튀김 등 음식을 보여주며 “생신 당일엔 어머님이 미역국 해줬으니까 이번엔 미국식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후 NS윤지는 “또 다른 거 준비한 게 있다”며 케이크를 가져왔다.
딸 엘라가 생일 축하 노래를 같이 부르자 이상해는 “우리 귀염둥이가 가장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NS윤지는 지난 2021년 이상해·김영임 부부 아들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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