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5일 방송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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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기 정희가 광수에게 푹 빠졌다.
지난 5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 28기 정희가 광수에게 진심을 고백하며 ‘직진’을 이어갔다.
정희는 이른 아침부터 광수에게 할 말이 있다고 얘기했다. 단둘이 있는 자리에서 그가 “어젯밤에 광수와 데이트 어땠냐고 제작진이 묻더라. 내가 결국 운 거야. 그냥 눈물이 떨어진 게 아니라 펑펑 울었어”라고 털어놔 광수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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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가 놀라워했다. 데프콘이 “야~ 완전히 빠졌네. 사랑에 제대로 빠진 것”이라며 깜짝 놀랐다. 이이경이 “사랑의 불꽃은 순식간에 일어나나 보다”라고 거들었다.
정희의 직진 고백을 들은 광수가 “너무 감사해서 몸 둘 바를 모르겠네. 누가 날 이렇게 보고 싶어 하겠어”라는 등 고마워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