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행사 지원 현장에서 포착됐다. 군복 차림에도 변함없는 외모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온라인커뮤니티 갈무리
● 경주 APEC 행사장서 포착된 차은우, 군복 차림에도 ‘조각 외모’ 눈길
3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경주의 한 호텔과 행사장 주변에서 차은우를 목격했다는 게시글과 영상이 잇따라 올라왔다. 영상 속 차은우는 군복을 입은 채 행사장으로 걸어 들어가고 있었으며, 모자를 깊게 눌러썼음에도 단정한 인상과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은우는 지난 7월 28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국방부 근무지원단에서 복무 중이다. 근무지원단 군악대대 소속으로 경주에서 열린 APEC 행사 지원 인력으로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 “군복 입어도 조각미남”…차은우 향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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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xunnio4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