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목원 2주간 국화전시회 직접 생산한 1만5000점 선봬
대구수목원은 다음 달 3일부터 16일까지 제24회 국화전시회를 연다.
올해는 ‘자연과 생명, 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모형, 분재, 현애(줄기가 아래로 늘어지게 재배), 윤재(분재 가운데 세로 방향을 강조), 대국, 소국 등 6종의 작품으로 구성한다. 높이 5m의 모형 작품을 포함해, 대구수목원이 직접 생산한 1만5000여 점의 국화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의 특징은 다양한 모형 작품을 통해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강아지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형상화한 15점의 모형 작품과 비행기, 전기차, 도달쑤(수달 캐릭터) 등 대구를 상징하는 홍보 조형물도 함께 전시한다. 전시 기간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목원 측은 전시 기간 주변 교통혼잡이 예상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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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