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가 답이다] 피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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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은 ‘핑크로즈’ ‘옐로미모사’ ‘블루비앙카’ 등 피죤을 대표하는 3가지 향을 주력으로 섬유유연제, 섬유탈취제, 디퓨저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핑크로즈는 플라워 에센스로 천만 송이의 꽃을 담은 듯 풍성한 로즈 향에 파우더리한 마무리가 돋보이는 향이다. 옐로미모사는 아침햇살을 담은 듯 포근한 미모사 향과 머스크 향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산들바람을 담은 듯한 블루비앙카는 베르가모트, 시트러스, 부드러운 앰버 향의 여운을 느낄 수 있다.
피죤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자사 제품 대비 향기 성분 함량을 3배 더 강화한 섬유탈취제 ‘스프레이피죤’ 3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스프레이피죤 3종은 핑크로즈, 옐로미모사, 블루비앙카 등 피죤의 베스트셀러 향으로 구성됐다. 피죤에서 진행한 향 지속성 테스트 결과 사용 1시간 후에도 향이 뚜렷하게 유지됐다. 24시간이 지난 후에도 향이 충분히 인지되는 지속력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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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디자인도 새로워졌다. 향 이름에 어울리는 핑크, 옐로, 블루 컬러로 통일해 한층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플라워 향을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비주얼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이소정 기자 soj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