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조치 취하던 1차 사고 운전자도 중상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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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보행자가 2차 사고를 피하지 못해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29일 담양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9분쯤 담양군 담양읍의 한 도로에서 2차례 교통사고가 났다.
사고 당시 길을 걷던 80대 보행자 A 씨는 50대 운전자 B 씨의 차량과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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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씨는 차에서 내려 쓰러진 A 씨에 대한 안전조치를 취하고 119에 신고했다.
하지만 이때 또 다른 운전자 C 씨가 아직 현장을 벗어나지 못한 A 씨와 B 씨를 들이받는 2차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보행자 A 씨가 숨지고 운전자 B 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5대와 대원 13명을 동원해 사고 현장을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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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