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실이 제작해 공개한 이미지. 의원실 제공
주 의원은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부동산 일타강사들로 어떻게 집값을 잡나. ‘재명에듀’ 부동산 일타강사들을 소개한다”라며 합성 사진을 올렸다.
해당 이미지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한주 전 민주연구원장,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구윤철 경제부총리, 이억원 금융위원장, 조현 외교부 장관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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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의원은 “갭 투기·경매·딱지 등 전문가들도 혀를 내두르는 편법으로 강남 아파트 사서 부를 축적한 사람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제명에듀 부동산 일타강사들은 공직 빨리 사퇴하고 부동산 학원 차려라. 장담컨대 대박 난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실이 제작해 공개한 이미지. 의원실 제공
그는 이 글에서 “권력에 영합해 서민 주거권을 박탈한 2025 을사년의 부동산 을사오적이 자기들은 강남 살고 부동산 갭 투기했으면서, 국민에겐 서울진입금지령을 내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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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