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선우와 김가은이 10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하객들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배우 김가은 윤선우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26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김가은은 하객들이 올린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특별한 하루의 여운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단정한 업스타일 헤어에 깔끔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지었다. 신랑 윤선우와 입맞춤을 나누는 장면에서는 하객들의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
배우 김가은 윤선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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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가은 윤선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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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은은 1989년생으로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송곳’, ‘이번 생은 처음이라’, ‘슈룹’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올해 tvN ‘감자연구소’ 에서 이옹주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